검색결과
  • 당신은 싱가포르를 모른다

    당신은 싱가포르를 모른다

    한 시간을 열 시간처럼 즐겨야 하는 여행객에겐 밤도 금쪽같다. 마침 그곳이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기 제격인 도시라면 당장 호텔 방을 박차고 나와야 한다. 싱가포르가 바로 그렇다.  

    중앙일보

    2017.05.04 00:01

  • [여행기자의 미모맛집]내 고향도 아닌데 왜 '고향의 맛'이 나지?

    [여행기자의 미모맛집]내 고향도 아닌데 왜 '고향의 맛'이 나지?

    충북 괴산은 정겹다. 구불구불 산과 강이 뒤엉킨 지형이지만 그 풍경이 사람을 압도하지 않는다. 이맘때 걷기 좋은 괴산 산막이옛길을 걸어보면 이 말을 실감할 수 있다. 드라마틱한 풍

    중앙일보

    2017.05.01 00:01

  • '두 얼굴의 도시' 싱가포르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두 얼굴의 도시' 싱가포르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한 시간도 열 시간처럼 즐겨야 하는 여행객들에게는 밤마저도 금쪽같은 시간이다. 마침 그곳이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기 제격인 도시라면 호텔 방을 당창 박차고 나와야 한다. 다양한 관

    중앙일보

    2017.04.15 00:01

  •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삼겹살, 더 맛있게 먹는 방법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삼겹살, 더 맛있게 먹는 방법

    한국인의 각별한 사랑을 받는 음식인 삼겹살 구이. 삼겹살은 한국인의 ‘소울푸드’다. 아버지 월급날, 대학 친구들과 엠티 나서던 날, 직장 동료와 회식하는 날, 우리는 어김없이 삼

    중앙일보

    2017.02.26 00:01

  • [사람 속으로] 치킨집 자리, 아파트는 피해라 … 홍보 효과 전단 붙이는 게 최고

    [사람 속으로] 치킨집 자리, 아파트는 피해라 … 홍보 효과 전단 붙이는 게 최고

     ━ ‘창업 수기’ 펴낸 전직 의원 비서관 ‘치킨집 공화국에서 살아남기’는 30대인 박희채씨에게도 벅찬 일이었다. “비서관 월급보다는 많이 벌겠다”는 생각으로 가게에 매달렸다. [

    중앙일보

    2017.02.11 01:00

  • [커버스토리] 현지인 맛집, 벼룩시장 찾기…내맘대로 떠나요

    [커버스토리] 현지인 맛집, 벼룩시장 찾기…내맘대로 떠나요

    |  테마 여행서가 권하는 여행법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의 주인공이자 저자의 어머니인 한동익씨가 알바니아 여행 중 현지인과 손잡고 걷고 있다.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있는 정통

    중앙일보

    2017.02.10 00:08

  • 막부시대 흔적 많은 히타, 닭꼬치집 즐비한 구루메

    막부시대 흔적 많은 히타, 닭꼬치집 즐비한 구루메

    | 일본 규슈의 낯선 두 도시 비 내리는 날 규슈올레 구루메ㆍ고라산 코스를 걸었다. 삼나무 숲길의 정취가 그윽했다.자유여행의 즐거움은 불확실성에 있다. 미리 목적지를 정하지 않아도

    중앙일보

    2016.09.23 00:06

  • [삶의 향기] 세상의 꼰대들과 결별하는 방법

    [삶의 향기] 세상의 꼰대들과 결별하는 방법

    신예리JTBC 보도제작국장밤샘토론 앵커순대·곱창·돼지 껍데기·닭발·산낙지·번데기…. 생각만 해도 침이 절로 고이는 ‘소울 푸드(Soul Food)’ 목록이냐고? 아니다. 얼마 전

    중앙일보

    2016.08.02 00:01

  • 중국집·스타벅스 없는 유일한 곳 동서양 문화의 또다른 교차점

    중국집·스타벅스 없는 유일한 곳 동서양 문화의 또다른 교차점

    해가 지지 않는 백야, 거대한 빙하ㆍ빙산, 그사이를 누비는 고래ㆍ북극곰, 개썰매를 타고 바다표범을 쫓는 원주민 사냥꾼…. 처음 북극서클포럼 취재 계획을 접했을 때 취재진이 머리에

    중앙선데이

    2016.07.10 01:06

  • [김춘애의 Hola! Cuba!] 쿠바에서 만난 소울푸드

    [김춘애의 Hola! Cuba!] 쿠바에서 만난 소울푸드

    아바나 슬로피 조(Sloppy Joe`s Bar)의 햄치즈 샌드위치.그동안 쿠바 음식 이야기만 나오면 흉을 봤다. 쿠바에서는 맛집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라고. 그래도 쿠바에서

    중앙일보

    2016.06.07 00:04

  • [이지민 칼럼] 멕시코 ‘클라크 게이블’이 강추한 태양의 맛

    [이지민 칼럼] 멕시코 ‘클라크 게이블’이 강추한 태양의 맛

    살삐콘 데 뽈뽀 엔칠라다 로하와 치차론 마가리타 클라시카와 망고 마가리타 내가 여행지를 고르는 기준은 ‘딱 하나’, 먹거리다. 그 중에서도 술이 유명한 나라가 늘 우선이다. 이탈

    중앙선데이

    2016.05.08 00:30

  • 지중해 맞닿은 중동의 소울푸드 진하고 고소하고 부드럽게 …

    지중해 맞닿은 중동의 소울푸드 진하고 고소하고 부드럽게 …

    호무스. 미국식 영어로 ‘Hummus’, 영국식으로는 ‘Houmous’이지만 중동 지역에서는 ‘Hommos’ ‘Homous’ 등으로 다양하게 표기되고 있다. 그만큼 많은 나라에서

    중앙선데이

    2016.01.31 00:30

  • 2015.11.22 문화 가이드

    2015.11.22 문화 가이드

    [책]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인 것들 저자: 원영출판사: 불광 가격: 1만5000원 SNS만 보면 행복에 겨운 사람들이 넘쳐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 모두가 행복해 보이니 차마

    중앙선데이

    2015.11.22 00:18

  • 메이플 시럽 듬뿍 ‘캐나다 호떡’

    메이플 시럽 듬뿍 ‘캐나다 호떡’

    “전 광장시장 광팬이에요. 어딜 가나 녹두전과 마약김밥을 찾을 수 있어 천국이죠. 운이 좋으면 빈자리도 찾아 호박죽 한 그릇까지 뚝딱 해치운답니다.” 한국에 온 지 6개월 됐다는

    중앙선데이

    2015.08.16 01:35

  • 메이플 시럽 듬뿍 ‘캐나다 호떡’

    “전 광장시장 광팬이에요. 어딜 가나 녹두전과 마약김밥을 찾을 수 있어 천국이죠. 운이 좋으면 빈자리도 찾아 호박죽 한 그릇까지 뚝딱 해치운답니다.” 한국에 온 지 6개월 됐다는

    중앙선데이

    2015.08.15 03:36

  • [이야기가 있는 음식] 라멘, 후루룩 일본의 소울푸드가 된 중국 국수

    [이야기가 있는 음식] 라멘, 후루룩 일본의 소울푸드가 된 중국 국수

    영화 ‘남극의 셰프’ 중에서 일본의 여러 지역 라멘 중에서도 가장 진한 맛을 내는 건 하카타 라멘이다. 돼지 뼈를 오래 끓여 색깔이 하얗다. 맛은 진하고 담백하다. [김경록 기자]

    중앙일보

    2015.06.17 00:02

  • 칵테일에 얽힌 추억 나만의 요리팁 보내주세요

    칵테일에 얽힌 추억 나만의 요리팁 보내주세요

    올리타리아의 오일&비니거 세트를 선물로 드립니다. ‘이야기가 있는 음식’ 다음 음식은 영화 ‘칵테일’의 칵테일입니다. 칵테일에 얽힌 추억, 나만의 레시피 등 칵테일과 관련된 이야기

    중앙일보

    2015.06.17 00:02

  • 건강한 한끼를 부탁해…세프들의 행복한 한끼

    건강한 한끼를 부탁해…세프들의 행복한 한끼

    [헤렌] 매주 월요일 밤, 스타의 냉장고 속 숨은 재료로 근사한 요리를 선보이는 세 명의 셰프가 한자리에 모였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풍미를 더하는 그들이 프로그램 속

    온라인 중앙일보

    2015.04.18 00:01

  • 샘킴의 치킨 커리 맛 보실래요?

    [엘르] 음식에 스토리를 입히는 요리사 ‘샘킴’이 말하는 소울푸드 ‘치킨 커리’ 비하인드 스토리. 샘킴이 직접 쓴 손 글씨 인터뷰와 맛있는 냄새가 폴폴 나는 요리 영상 공개! 패션

    온라인 중앙일보

    2015.04.04 00:05

  • [이야기가 있는 음식] 영화 '광해' 속 팥죽

    [이야기가 있는 음식] 영화 '광해' 속 팥죽

    江南通新이 ‘이야기가 있는 음식’을 연재합니다. 영화나 소설 속에 등장해 사람들의 머릿속에 오래도록 기억되는 요리와 이 요리의 역사, 얽힌 이야기 등을 소개합니다. 첫 회는 영화

    중앙일보

    2015.02.25 00:01

  • '썸' 타는 홈파티를 하고 싶다

    '썸' 타는 홈파티를 하고 싶다

    1 손님은 ‘+1’으로 초대한다 ‘+1’은 초대받은 사람이 지인을 한 사람 데리고 오는 것을 말한다. 매번 어울려 노는 친구들에게서 벗어나 누군가를 새롭게 만나고 싶을 때 유용한

    온라인 중앙일보

    2014.12.13 00:05

  • 게임 회사라 노는 분위기 생각했는데 도서관에 대학까지 갖춰 놀랐어요

    게임 회사라 노는 분위기 생각했는데 도서관에 대학까지 갖춰 놀랐어요

    꿈이 뭐냐고 하면 흔히 의사·변호사 등의 직업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실제론 가지각색의 회사에 소속돼 일하는 경우가 더 많다. 내가 일하고 싶은 꿈의 직장은 없을까. 소중 학생

    온라인 중앙일보

    2014.11.16 00:01

  • [책꽂이] 그 죽음들은 오래도록 지속된다 外

    인문·사회 ● 그 죽음들은 오래도록 지속된다(파트릭 펠루 지음, 양영란 옮김, 갈라파고스, 320쪽, 1만5000원)=응급의학과 의사인 저자가 예수·베토벤·퀴리 부인·처칠까지 역사

    중앙일보

    2014.08.02 01:45

  • 소박한 밥상이 모두에게 이로운 까닭

    소박한 밥상이 모두에게 이로운 까닭

    저자: 이순자 출판사: 청강문화산업대 출판부 가격: 비매품 남 해먹이기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집으로 사람 부르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게다가 무슨 음식을 해도 뚝딱이고, 맛있기까

    중앙선데이

    2014.07.12 02:22